[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JBJ95 상균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상균이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문재형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난다"고 전했다.
문재형은 미소 한 번이면 여심을 쓰러뜨릴 만큼 잘생긴 힙합 댄서 겸 바리스타다. 하지만 홍이영(김세정 분)에게는 등골 브레이커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히고설킬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상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외모면 외모,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까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상균 외에도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는 연우진과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이시원, 유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상균이 합류하면서 이들이 보일 케미에 기대를 더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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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