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2 09:08 / 기사수정 2019.04.22 09:0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의 우정어린 응원을 받았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의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엠의 새 믹스테이프 ‘HORIZON’을(호라이즌)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프 벤자민은 SNS를 통해 “아이엠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며 “그의 믹스테이프를 통해 새롭고 생소한 면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어 “그가 ‘Horizon’으로 엘헤이(ELHAE)와 함께 만든 이야기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이 노래를 많이 들을 것이며 아트 워크 역시 정말 아름답다”고 신곡에 대해 칭찬했다. 또한, “’Horizon’의 발매를 축하하고, 네가 자랑스럽고 너도 너 스스로 자랑스럽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제프 벤자민과 몬스타엑스의 만남은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의 데뷔부터 시작된 것으로, 이후 서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그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 유명 칼럼니스트의 응원과 칭찬을 한몸에 받은 아이엠은 최근 솔로 믹스테이프 ‘HORIZON’을 발표하고 전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곡 'Horizon'은 미국에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엘헤이(ELHAE)가 참여했고, 아이엠의 매력적인 래핑에 가사가 모두 영어로 작업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아이엠은 이번 믹스테이프에 'Horizon'과 '향수(Scent)' 두 곡을 수록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특히 아이엠은 두 곡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의 재능을 확실하게 증명해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강렬하고 섹시한 콘셉트의 몬스타엑스와는 또 다른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아이엠의 솔로 믹스테이프에는 그간 보여주고 싶었던 그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마음껏 드러내며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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