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7 22:33 / 기사수정 2010.01.07 22:3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랜드체이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2010년에도 계속된다.
7일,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겨울방학 릴레이 업데이트 4탄을 선보인다.
퀴즈 빙고 이벤트에서부터 새해 소원 빌기 등의 신년 이벤트는 물론 신규 캐릭터 의상 업데이트와 날개 아이템을 영구 지급하는 등 풍성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먼저, 추억의 빙고 게임을 접목시켜 7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체이스' 관련 퀴즈를 풀고 빙고 라인을 완성하면, 하스 미니 펫 액세서리와 회복 포션 등의 아이템 보상이 주어지는 '빙고를 외쳐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접속 시 빙고 코인 1개와 부활 보너스 아이템 1개가 제공되고, 한 시간마다 2개의 빙고 코인이 지급된다. 빙고 코인은 일일 최대 5시간까지 받을 수 있으며, 퀴즈 빙고 판은 이벤트 기간 내 첫 접속 시 지급된다.
신년맞이 이벤트도 풍성히 준비됐다. 20일까지 대전 및 던전 플레이를 하면, 전 캐릭터 빅헤드와 2010 기념 안경 액세서리가 들어있는 선물 상자 1개를 일정 확률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10년 이용자들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취지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전 및 던전에서 플레이 시 소원 성취 부적 아이템이 드롭 되는데, 광장의 NPC에게 소원 성취 부적 아이템을 기부하고 각 단계별 누적 개수가 채워지면 소원이 성취된다. 접속만 하더라도 2010년 안경 액세서리를 7일간 지급한다.
이외에도 신규 캐릭터 마도 공학자 '마리'의 의상이 추가됐으며, 성황리에 종료된 '그랜드체이스' 월드챔피언쉽 2009'를 기념해 감사 차원에서 GWC 축제 날개 아이템을 영구 제공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2010년 '그랜드체이스'로 즐겁게 시작하시고, 소원과 목표 성취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의 이벤트로 풍성히 준비했다"며 "올 한해도 '그랜드체이스'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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