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주환이 MBC 새 토요드라마 '이몽'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인사를 전했다.
3일 임주환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이몽'에서 일본인 검사 역할 후쿠다 역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다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께 박수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5월 4일 토요일 밤 9시 5분, MBC 드라마 '이몽'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함께 미소를 보였다.
임주환은 극중 기품과 매너를 갖춘 일본인 검사 후쿠다 역을 맡아 이요원(이영진 역)에게 안식처가 돼주는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몽'은 4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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