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박민영의 SNS 계정인 '시안은 나의 길'을 팔로우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4회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최애 아이돌 차시안(정제원 분)과 열애설이 난 성덕미(박민영 분)에게 가짜 애인을 제안했다.
이날 라이언은 아이돌과 열애설이 난 성덕미가 위험에 빠지자 가짜 애인을 제안했다. 그러나 성덕미는 제안을 거절했고, 이에 라이언은 "내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라이언은 차시안의 홈마인 '시안은 나의 길' 즉, 성덕미의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 팬들이 더 신뢰하는 홈마를 이용해 사실을 밝히려는 계획이었다. 성덕미는 라이언이 팔로우했다는 알림을 받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성덕미는 라이언에게 "아까 말씀하신 방법이란 게 어떤거냐"고 물었고, 이에 라이언은 "차시안의 홈마가 하는 말이 팬들한테 훨씬 신뢰가 가니까, 그분이 나한테 빚을 좀 진 게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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