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오늘 티켓 오픈. 오픈 5분 만 매진 감사하다"며 "진심으로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어 "19금 공연이라 더 더럽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면서 "다시 말씀드린다. 섹시한 공연 아니다. 더럽다. the love 더럽...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5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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