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9/0418/1555576623258942.jpg)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LADIES' CODE) 멤버 주니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참여 소감을 전했다.
주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주니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 처음으로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됐네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오는 7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심선희 역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공중파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라며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주니는 "역할 오디션을 봤을 때 '정말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캐스팅 소식을 듣고 처음엔 믿기지 않더라고요"라며 "이렇게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되어 행복하네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할 거라며 "좋은 소식이 앞으로 더 많을거니까 기대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하 주니 인스타그램 전문.
여러분 주니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 처음으로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 오전에 기사를 통해 확인 하신 분들도 있고, 아직 못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제가 오는 7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심선희' 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공중파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기회를 주신 분들께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싶어 열심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처음 '심선희'라는 역할 오디션을 본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꼭 도전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막상 캐스팅 소식을 듣고 처음엔 믿기지 않더라고요. 캐스팅 소식을 듣기 일주일 전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좋은 작품에 캐스팅 되는 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렇게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되어 행복하네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열심히해서 연기자 ‘김주미’로써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좋은 소식이 앞으로 더 많을거니까 기대해주세요 ♥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주니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