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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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측 "오늘(18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기사입력 2019.04.18 17: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대환의 부친이 1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많이 슬퍼하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소는 충남 천안시 단국대학 천안사업소 장례식장 2층 전통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장지는 천안 공원모원이다.

오대환은 드라마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피고인', '나인룸', '라이프 온 마스', 영화 '베테랑', '더 킹' 등 무대, 브라운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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