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랜선라이프'가 5월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JTBC 예능국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랜선라이프'가 5월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며 "다음주 마지막 녹화가 진행된다. 마지막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랜선라이프'는 최근 10대 사이에서 선망 직업 1순위로 꼽히는 ‘1인 크리에이터’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최근엔 MC 이영자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도 했다.
'랜선라이프' 후속으로는 '취존생활'이 방송된다.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정형돈, 안정환, 아이즈원 권은비, 장성규,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랜선라이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