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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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 이윤미, 육아+공부 병행 근황 "뒤늦게 철들었죠"[★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18 10: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이윤미가 육아와 공부를 병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학생. 애들 재워놓고 이것저것 정리 좀 하고. 이제야 조용히 내 시간. 대학원 수업 중에 발표할 박탄고프님 연구 중!"이라는 글과 함께 태블릿, 책을 놓고 공부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나 얼굴에 붙여놓은 팩도 다 말랐고 눈은 점점 내려오고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나이 들어 공부하려니 뭐 여러 가지로 쉽지 않지만 이제야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철들었지요"라며 "보리차 마시며 공부하는 엄마. 타이핑도 쳐야 하고 각주도 달아야 하고"라는 글로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셋째딸을 득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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