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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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천사같은 미소로 어린 선수들 지도한 미셀 콴

기사입력 2010.01.05 18:27 / 기사수정 2010.01.05 18:2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광화문, 백종모 기자] 5일 광화문 스케이트 장에서 열린 '미셀 콴과 함께하는 스페셜 올림픽' 행사에서 미셀 콴(30, 미국)이 국내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피겨 스케이팅 클리닉 시간을 가졌다.

미셀 콴은 클리닉을 마친 뒤, "한국의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한국의 피겨 꿈나무들과 피겨 스케이트를 탈 기회가 생겨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린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보다 '스케이트 타는 것을 즐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김연아 선수도 이 아이들만 한 나이에 나를 보면서 피겨를 배웠다고 들었는데, 이 학생들은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피겨의 꿈을 키우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꼭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주었다.

▲미셀 콴이 어린 선수의 손을 잡고 함께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

▲미셀 콴이 밝게 웃어 보이고 있다.

▲꿈나무 선수들의 동작을 보며 미셀콴이 박수를 쳐주고 있다.

▲미셀 콴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미셀 콴이, 어린 선수들의 모습이 귀여운지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미셀 콴이 다정한 눈빛으로 선수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 새 가까워진 미셀 콴 선생님을, 어린 선수들이 뒤따르고 있다.



▲미셀 콴이 애정어린 표정으로 선수들의 동작을 바라보고 있다.

▲미셀 콴이 선수들의 동작을 직접 잡아주고 있다.

▲미셀 콴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환하게 웃어 보이는 미셀 콴

▲다정하게 지도하는 미셀 콴

▲하지만 뭔가 잘못된 점을 발견 한듯,

▲"허리를 이렇게 똑바로 펴야 돼"라며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선수들과 나란히 한데 뭉쳐서 놀이를 하며 마무리를 하고 있다.







▲미셀 콴이 연기 뒤 무대 인사 동작을 어린 선수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강습을 마친 뒤, 미셀 콴이 선수들과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리닉을 마친 뒤 미셀콴이 ,한국 스페셜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기념품을 전달받고 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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