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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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최애 아이돌 정제원과 열애설 터졌다

기사입력 2019.04.17 22:15 / 기사수정 2019.04.17 22: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최애(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인 정제원과 스캔들이 났다.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3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미술관 미팅 일로 최애 아이돌 멤버인 차시안(정제원 분)을 만나러 갔다.  

이날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김재욱)과 함께 차시안 집 앞에서 만났다. 라이언은 차시안과 같은 자켓을 입고 있었고, 이에 성덕미는 '신디가 시안이한테 선물해준 자켓이랑 똑같다'라고 생각했다.   

성덕미는 차시안의 화장실에서 샤워기를 잘못 만지다가 물을 맞게 됐다. 이를 본 라이언은 자신이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줬고, 성덕미는 집까지 그 옷을 입고 갔다.

다음날 성덕미는 차시안과 스캔들이 터졌다. 차시안의 자켓을 입고 있는 성덕미가 차시안의 여자친구라고 소문이 난 것. 이에 성덕미는 "하필 이런 옷을 시안이 집에서 입고 있는 사진이 찍혔으니"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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