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5 14:29 / 기사수정 2010.01.05 14:29
고려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신상우는 175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공격수로 저돌적인 돌파가 주특기.
신상우는 "안양 한라에 입단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신상우의 배번은 76번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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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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