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카라(KARA) 출신 구하라가 세월호 5주기를 언급했다.
구하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2014년 4월 16일은 절대 잊지맙시다"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업로드한 사진에는 노란 리본과 함께 'Remember 0416'이 적혀있다. 구하라는 "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고 덧붙이며 세월호 5주기를 추모했다.
구하라는 최근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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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