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김종진♥이승신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이승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같은 옷을 입으니 참 편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신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환히 웃고 있는 김종진이 보인다. 이승신은 "이옷 저옷 고민없고 헤헤거리며 다녀요 #산티아고순례길"이라고 덧붙이며 여행 중 깨 볶는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승신은 4월 5일 김종진과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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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