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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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이청아, '모두의 주방' 이끄는 구심점 역할 ‘톡톡’

기사입력 2019.04.15 11:00 / 기사수정 2019.04.15 11:0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청아가 남다른 친절함으로 안방극장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지난 14일 방송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은지원, 박지빈,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청아는 게스트로 출연한 은지원을 발견하고 몰래 등장하려다 들키는 허술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지빈, 경수진까지 게스트들의 재료 설명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하나 호응해주고 역으로 질문 하는 등 게스트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친절함을 선보여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깍두기 짜글이’ 메뉴를 준비한 박지빈을 위해 찰보리를 챙겨와 특별한 쌀밥을 만들어주고 뒤늦게 등장한 아이즈원 사쿠라가 식구, 게스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국어 선생님 역할을 자처기도 했으며 본인이 준비한 레몬초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쿠라에게 친절하게 알려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렇듯 이청아는 게스트들을 아우르고 식구들을 살뜰히 챙기는 배려와 매회 센스 있는 멘트로 ‘주방의 신 예능인’ 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두의 주방’을 안정감 있게 이끌어 주고 보는 이들에게도 편안한 재미와 소소한 힐링을 선사하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올리브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모두의 주방'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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