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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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아이즈원, 모모랜드 꺾고 1위…선미 '누아르' 최초공개·밴디트 데뷔[종합]

기사입력 2019.04.11 19:39 / 기사수정 2019.04.11 19:3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이즈원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즈원이 '비올레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모모랜드의 'I'm So Hot'(암쏘핫)과 아이즈원의 '비올레타'가 각각 1위 후보로 올랐다.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는 아이즈원으로 선정됐다. 

권은비는 "이렇게 '비올레타'로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엠카'에서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장원영은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한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의 동생그룹인 밴디트의 데뷔무대가 공개됐다. 밴디트는 강렬한 인트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데뷔곡 'Hocus Pocus' 무대도 공개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과 파워풀한 안무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밴디트 데뷔곡 'Hocus Pocus'는 뭄바톤과 트랩 리듬이 교차된 트렌디한 곡으로 이들의 당찬 마음이 담긴 노래다.

10cm의 감성 넘치는 무대도 공개됐다. 10cm는 STUDIO M 무대에서 '그러나'를 열창했다. 권정열 특유의 목소리와 아련함이 더해진 '그러나'는 10cm만의 개성이 물씬 담겨있었다.


선미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의 자작곡 '거기 너'를 공개했다. 레드립과 레드빛 의상을 매치한 그는 강렬한 무대 매너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거기 너'에 이어 '누아르'의 첫 무대도 공개됐다. 지난 3월 발매 직후 별다른 음악방송 활동은 없었지만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던 '누아르'. 이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던 상황에서 선미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누아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누아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드럼, 베이스가 조화되는 일렉트로닉 레트로 댄스곡으로 이 무대를 통해 선미의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섬세하고 독특한 감성과 퍼포먼스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시원,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밴디트, VAV, 선미, Stray Kids, 십센치, 아이즈원, EVERGLOW, 1TEAM, 대현, JBJ95, 카드, 카밀라, 펜타곤이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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