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퇴근 후 아이돌 덕후로 완벽 변신… "정제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퇴근 후에 아이돌 덕후로 변신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회에서는 채움 미술관 큐레이터 성덕미(박민영 분)가 퇴근 후에 덕후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덕미는 하룻밤만에 전시를 세팅하며 완벽한 큐레이터의 모습을 보였다. 중요한 행사를 마치고, 퇴근 후 퀵 오토바이를 타고 바로 달려간 곳은 아이돌 화이트오션의 공연장이었다. 

장비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화이트오션의 멤버 차시안(정제원)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공연장에서는 차시안이 던진 물병을 받아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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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