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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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딘딘·전혜빈, 손흥민 골 '기쁨+환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10 13:42 / 기사수정 2019.04.10 15:1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 래퍼 딘딘, 배우 전혜빈이 손흥민의 골에 환호했다.

1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터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이 진행됐다. 손흥민은 1차전 경기에서 후반 33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등리했다.

손흥민의 빛나는 활약에 스타들은 SNS를 통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UE JOY #tottenham #coys #보스톤공연대기실에서 #sonheungmin #손흥민"이라는 문구와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대기실에서 노트북으로 손흥민이 골을 넣은 영상을 보며 소리를 지르고 있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있다. 타블로와 더불어 투컷, 미쓰라는 주먹을 불끈 쥐며 마음껏 환호했다.

딘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집에서 손흥민이 출전한 챔피언스리그 8강을 보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손흥민이 골을 넣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이탈리아 맥주집에서 내 자존감이 너무 올라갔다.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에요!"라며 손흥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SON'이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며 "손흥민국만세"와 엄지, 박수, 하트 이모티콘으로 기뻐했다.

손흥민은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손세이셔널'에 출연한다. '손세이셔널'은 손흥민 지인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와,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큐 형태 프로그램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타블로, 딘딘, 전혜빈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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