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22:52
연예

'더 뱅커' 김상중, 채용 비리 파헤친다…서이숙과 한 판 대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10 11:51 / 기사수정 2019.04.10 11:5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더 뱅커'가 대한은행의 채용 비리 사건을 다룬다.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10일 서이숙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10일 방송에서는 채용 비리 사건을 통해 권력과 손 잡은 은행의 어두운 민낯을 속 시원하게 파헤친다. 감사실의 수장 노대호(김상중 분)는 직접 제보를 받은 채용 비리 사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예고한 바 있어 그와 감사실 요원들의 활약을 예상케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무 도정자(서이숙)가 신입 공채 최종 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도전무가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최종 면접에 오른 지원자들을 지켜보고 있어 과연 어떤 꿍꿍이를 숨기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대호의 활약으로 대한은행을 떠난 부행장 육관식(안내상)에 이어 도전무가 감사실과 한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그가 '채용 비리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뱅커' 측은 "감사 노대호는 감사실을 통해 직접 제보를 받은 '채용 비리 사건'을 파헤친다"며 "그 과정에서 대호가 '은행장 라인'의 대표인 도전무와 대립하며 또다른 권력구도가 드러나게 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뱅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