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분양 시장의 화두는 단연 ‘전매제한 기간’이다. 정부가 9∙13대책과 후속대책을 내놓으며 분양권 전매행위 제한 기간을 최장 8년까지 늘리자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고려하는 모습이다.
일례로 만약 전매제한이 8년이라면 입주 후 적어도 5~6년간은 처분할 수 없어 집값의 등락에 따른 스트레스가 막대하고 불확실성도 더욱 커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전매 가능한 시기에 따라 투자수요, 실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검단신도시 역시 짧은 전매제한 기간이 특장점으로 꼽혔으나 지난해 분양권 전매제한이 1년에서 올해 3년으로 2년 연장되면서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검단신도시 2단계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얻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전매 기간에 자유로운 단지가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들어서는 대광건영 ‘인천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한 데다가, 검단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천 지하철1호선이 연장되고, 인천시계-대곡동 간 도로 및 대곡동-불로지구 간 도로 등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인천 지하철2호선 연장 계획도 추진하고 있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2단계 중심상업시설의 혜택을 가까이서 누리는 중심생활도 가능하다. 단지와 근접한 곳에 커낼콤플렉스, 불로복합체육관, 마트 등도 예정되어 있으며, 홈플러스 김포점, 일반상업지역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불로초가 자리해 ‘초품아’ 단지로 불리며, 불로중, 원당중, 검단고, 마전고, 신현고, 청라고 등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를 감싸고 있는 황화산의 조망권은 물론 단지에 산책로와 등산로 등이 연결되어 있어 숲세권 에코라이프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검단불로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6개월 전매제한으로 인한 프리미엄에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를 찾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전용면적 61㎡, 74㎡, 84㎡의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서울과의 접근성, 중심상업시설까지 다 갖춘 만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인천 검단 불로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11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오픈 이벤트로 명품백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와 방문자 컵라면 1박스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광로제비앙은 26년 동안 국내 건설 역사를 써내려 온 전국구 아파트 브랜드로,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세종신도시, 인천 청라 국제신도시, 의정부 민락 등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