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임직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아동들을 찾아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고 송년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CJ인터넷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지난 일 년간 꾸준히 함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던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쿠키 만들어 나누기, 산타 할아버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은 예쁜 크리스마스 쿠키를 직접 만들어 친구와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했으며, 2010년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특히, 아이들은 가장 좋아했던 행사는 '산타 할아버지와의 만남'이었다.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즐겁게 풀어내며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풍성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뜻 깊은 송년을 '나눔'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보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CJ인터넷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갖춰나갈 예정이다.

[사진 = CJ인터넷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함께한 즐거운 시간 ⓒCJ인터넷 제공]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