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이승준이 구조조정 소식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9회에서는 이승준(이승준 분)이 자신이 정리해고 1순위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날 이승준은 직장 동료에게 구조조정 소식을 들었다. 이어 낙원사 직원 윤서현 불러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우리 헌이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하냐. 회사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있다더라. 내가 정리해고 1순위다"라며 "나 돈 많이 벌어야되는데"라고 말했다.
다음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장모의 잔소리 폭격까지 이어졌다. 이후 방에서 통화를 하고 나온 이승준은 "내일 일 생겨서 나가봐야 할 거 같다. 중국 바이오가 컨퍼런스 때문에 한국에 오는데 날 찾는다고 한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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