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이 1군 합류 직후 선발 출장한다.
LG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첫 경기를 치른다. LG는 선발 케이시 켈리를 내세워 KT전 첫 승을 노린다.
경기에 앞세 LG는 1군 엔트리에 김민성을 포함시켰다. 합류하자마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류중일 감독은 "김민성이 어제 경기를 마치고 1군에 올라올 몸상태가 됐다고 해 올렸다. 홈런도 나왔다"며 "본래 6일에 올릴 계획이었는데 하루 당겼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