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어느덧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하기 시작하였다. 봄은 대표적인 웨딩시즌으로 꼽히며 많은 커플들이 결혼을 준비로 분주한데,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은 결혼식장, 새로운 보금자리 등을 준비하느라 많은 발품을 팔곤 한다.
특히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게 될 가구의 경우 고가에 속하는 제품군으로써 오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신중하게 구매하여야 한다. 또한 가구는 비슷한 제품이라도 구매처에 따라 가격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여러 곳을 방문한 뒤 구매하여야 합리적인 소비로 어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다양한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중에서는 많은 창고형 매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최근 창고형 할인매장들 중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봄맞이이벤트와 신혼부부 및 입주가구를 위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봄맞이 이벤트는 전 제품을 최저30%~ 최대7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청첩장을 소지하고 방문한 신혼부부에게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 아파트에 입주한 뒤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올린 고객에게 1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중복 할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고형 할인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발생하는 운영비 절감 및 직수입과 고객 직거래 방식으로 인해 유통비가 다른 업체에 비해 적게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소비자의 몫으로 돌려 다른 업체에 비해 낮은 소비자가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를 비롯하여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약 30여종이 이르는 수입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샤무드쇼파, 아쿠아클린쇼파, 가죽쇼파, 세라믹식탁, 원목식탁, 대리석식탁, 편백원목제품 등 다양한 가구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지난해 라돈사태 이후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 제품에 한하여 라돈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 제품은 안전함이 입증된 제품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으로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 무료배송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옮겨주는 등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