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3 16:59 / 기사수정 2009.12.23 16:59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6주차 녹화 현장에서 깜짝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16강 D조 승자전 경기를 앞두고, 크래쉬 걸 한가은과 유리나의 철권 대결이 펼쳐진 것. 한가은은 시즌1 이벤트 전에서도 동료 크래쉬 걸인 이수린과의 특별전에서도 3-1로 이긴 적이 있는 실력자. 하지만, 베일에 쌓인 유리나의 실력 또한 예측 불허. '리리'로 플레이에 나선 한가은과, '드라고노프'로 맞선 유리나의 대결이 시작됐다.
▲승자전에 앞서 깜짝 이벤트전을 펼친 크래시걸 한가은 씨와, 유리나 씨
▲'리리'로 플레이에 나선 한가은. 한가은은 시즌1 때도 리리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허무하게 1,2 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드라고노프로 플레이에 나선 유리나. 경기중 자신도 드라고노프로 캐릭터를 바꿀 것을 결심하는 관객의 외침도 들렸다.
▲1,2 라운드를 압도적으로 따낸 뒤 3,4 봐주기 성 플레이를 하는 듯 한 유리나
▲"5라운드는 봐줄 수 없지."
▲"어라? 이겨버렸네."
▲"뭐야~ 너무해." 제대로 적수를 만난 한가은이 웃어 보이고 있다. 유리나의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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