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범키가 작년 6월 발표했던 싱글 '비 그리고 너' 이후 10개월만에 새로운 싱글 'DANCING ON GLASS'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범키는 매번 새로운 시도로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고, 이번에도 역시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신선한 시도가 담긴 신곡 'DANCING ON GLASS'를 발표하게 됐다.
매끄럽게 이어지는 베이스 라인과 내적 댄스를 일으키는 흥겨운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범키의 새 싱글 'DANCING ON GLASS'는 유리 위에서 춤을 추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우리가 살면서 끊임없이 마주하는 세상의 유혹에 빗대어 표현한 R&B HOUSE 곡으로, BBC Radio가 주목하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Pink Slip'과 엑소 보아 샤이니 빅스 등의 프로듀서로 맹활약 하고 있는 앤드류 최(Andrew Choi)의 참여로 완성도 높였다.
특히, 한국 스트릿 댄스씬에 일대 혁신을 이끈 '1 MILLION Dance Studio(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명 안무가 '명미나'와의 콜라보 라이브 클립을 음원 발매 하루 전인 바로 어제 선공개해 더욱 기대를 높였는데, 명미나와의 콜라보 영상은 명미나 안무가가 'DANCING ON GLASS'를 듣고 직접 안무를 완성하고 범키와 함께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담은 것으로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범키의 2019년 첫 싱글 'DANCING ON GLASS'는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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