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강경준♥' 장신영, 아들 생일 축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자신의 아들 정안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들 우리 정안이 13번째 생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안이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수줍은 표정으로 브이를 하며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은 "언제 이렇게 컸는지 오늘 새삼 또 한 번 느끼네.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밝게 커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해. 항상 밝게 웃으면서 자라길"이라는 장문의 글로 아들에 대한 애틋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정안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