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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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아내 전미라, 충돌증후군 고백 (전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03 09:06 / 기사수정 2019.04.03 09:1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충돌증후군을 고백했다.

전미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 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다 찾은 티컨디셔닝센터. 오십견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란다"며 "근육이 다 빠지다보니 그런 것 같다. 방법은 없다. 뒷근육을 키우는 것 밖에"라고 고백했다. 그는 간만에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강화훈련을 하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하 전미라 인스타그램 전문.

몇달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 일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
그러다 찾은 티컨디셔닝센터 오십견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란다.
-
근육이 다 빠지다 보니 그런것 같다.
방법은없다. 뒷근육을 키우는것밖에...
-

간만에 선수가 된것 같은 기분
운동하고 재활하고 치료받고 강화훈련하고 -
운동하고 치료 받으니 어깨가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
나을때까지 자주 가서 운동해야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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