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b형독감 유행이래요...근데 난 a형독감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링겔을 맞고 있는 그의 손이 보인다. 정가은은 "참 미련한거같아요...열이나도 나는줄도 모르고 그냥 끙끙대고 누워있다가 엄마손에 이끌려 반 강제로 병원을 왔네요"라며 정신없는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어 독감 확진 받는 순간 소이 생각이 났다며 "엄마들은 자나깨나 자식 걱정이네요"라는 말로 모든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정가은은 슬하에 딸 소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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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