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그녀석' 박진영, 위기의 상황에 신예은 구출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이 신예은을 구해냈다.

1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7화에서는 이안(박진영 분)이 윤재인(신예은 분)으로부터 수상한 헤드헌팅에 대해 알게 됐다. 

이날 윤재인은 선배 경찰로부터 신분을 사고파는 회사가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조직이 와해됐지만 본거지는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때문에 윤재인은 이안을 데리고 곧장 그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 조직은 와해되기는커녕 적지 않은 규모로 아직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

조직에 잠입했던 두 사람은 수상한 낌새가 느껴지자 바깥으로 도망치려다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조직원들에게 둘러싸였고, 이안은 윤재인을 향해 "엄청 잘 싸워야 한다. 안 그럼 내가 널 구하기 위해 널 만지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안은 자신을 둘러싼 남자들을 향해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김갑용 아는 놈만 손들어라. 난 딱 그놈만 노리겠다"라고 말한 후 윤재인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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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