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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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침표"…에이젝스 도우, 7년 만의 팀 해체 심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01 16:28 / 기사수정 2019.04.01 16:2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에이젝스(A-JAX) 멤버 도우가 팀 해체 심경을 밝혔다.

앞서 에이젝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3월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에이젝스 5명의 멤버는 금일부로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며 팀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향후, 각자 개인으로서의 연예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에이젝스 멤버들을 향한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젝스로 7년이라는 세월. 예약 만료"라며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 도와주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좋은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음은 변하지 않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단히 보답하려 노력했지만, 아쉽게 결국 마침표입니다. 어디서든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곧 소식 전할게요. #120602_190331"라며 팀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도우는 과거 형곤으로 활동, 현재 유튜브 개인 계정 '도우TV'를 운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도우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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