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동생의 등장에 안절부절못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페트리-미꼬 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이들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얘기를 해줬다. 샘 해밍턴과 친분이 있는 페트리가 7개월 된 아들 미꼬를 데리고 온 것.
벤틀리는 자신보다 작고 어린 미꼬와의 첫만남에 미꼬가 귀여워 어쩔 줄 몰랐다. 미꼬는 아직 낯설어 했다.
벤틀리는 미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미꼬의 얼굴을 만지고 싶어서 손을 뻗어봤다.
샘 해밍턴은 살살 해야 한다고 설명해줬다. 벤틀리는 형 역할이 처음이라 그런지 힘 조절이 안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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