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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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女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제니·윤아 제치고 1위

기사입력 2019.03.31 16: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인나가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의 제니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166,59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하였다. 지난 2019년 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731,951개와 비교하면 63.6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9년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인나, 제니, 윤아, 아이유, 아이린, 화사, 홍진영, 박나래, 이영자, 조보아, 조이, 수현, 청하, 박유나, 문채원, 태연, 서현진, 박보영, 이나영, 김연아, 제시, 경리, 이영애, 한혜진, 염정아, 혜리, 김준희, 김수미, 유라, 배윤경 순이었다.

1위, 유인나 브랜드는 참여지수 435,694 소통지수 255,999 커뮤니티지수 774,2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65,90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181,488 와 비교하면 707.72% 상승했다.

2위,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447,269 소통지수 191,156 커뮤니티지수 751,1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9,562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221,134와 비교하면 528.38% 상승했다.

3위, 윤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869,182 소통지수 84,343 커뮤니티지수 325,7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9,253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371,375와 비교하면 244.4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유인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여자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2019년 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731,951개와 비교하면 63.6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77% 하락, 브랜드 소통 48.18% 하락, 브랜드 확산 23.00% 하락했다"라고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2019년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유인나, 제니, 윤아, 아이유, 아이린,화사, 홍진영, 박나래, 이영자, 조보아, 조이, 수현, 청하, 박유나, 문채원, 태연, 서현진, 박보영, 이나영, 김연아, 제시, 경리, 이영애, 한혜진, 염정아, 혜리, 김준희, 김수미, 유라, 배윤경, 천우희, 전소민, 낸시, 손나은, 고아라, 오나라, 이시영, 전도연, 손담비, 리지, 김태희, 김유정, 강소라, 김태리, 소희, 손예진, 김지원, 장도연, 신민아, 정소민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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