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44
경제

창고형 할인매장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템퍼, 씰리매트리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가구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9.03.29 11:5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불경기의 여파로 인해 가성비와 가심비 등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가성비는 가격 대비 성능의 준말이며, 가심비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뜻한다.

이로 인해 가구 시장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 일례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은 비싼 가격에 속하는 템퍼매트리스, 씰리 매트리스 등 수입 매트리스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자 직수입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데, 직수입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없으며 A/S가 힘들고 배송기간이 긴 것이 단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직접 직수입을 진행하며 고객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마진을 대폭 줄여 가격에 반영한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Oragne mattress & furniture)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운영하며 발생하는 운영비 절감도 가격에 반영하여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가구들을 구비하여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것도 창고형 할인매장이 인기를 얻는 중요한 요소다. 템퍼, 씰리매트리스, 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약 30여종이 이르는 수입매트리스와 친환경 원단으로 만들어진 아쿠아 클린 소파와 샤무드 소파 및 가죽쇼파, 세라믹식탁, 원목식탁, 대리석식탁, 편백원목제품 등을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봄맞이 기념이벤트로 전 제품을 최저30%~ 최대7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청첩장을 소지하고 방문한 신혼부부에게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파트에 입주한 뒤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올린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으로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 무료배송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옮겨주는 등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 품목에 라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라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하남점 외에도 천안아산가구단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 아산점의 경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전화 예약 후 방문하여야 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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