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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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모모랜드 낸시, 父 혼맥 사연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울상

기사입력 2019.03.28 15:44 / 기사수정 2019.03.28 15:4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아버지의 맥주 사랑에 고개를 내저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속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십센치(10cm)와 모모랜드(MOMOLAND)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낸시 아버지가 교수님으로 있는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이다. 낸시가 한 번 학교를 방문했는데 그때 이후 '장인어른'이라며 수강신청 인원이 많아졌었다"며 "편의점에서 혼맥을 자주 하신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낸시는 "최근까지 근무 하셨고 지금은 일을 하지 않으신다. 근데 내가 혼맥 하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아버지가 맥주를 진짜 좋아하신다. 최근 성인이 되서 술자리를 가진 적 있다"며 덧붙였다.

한편, 십센치는 지난 7일 '그러나'를, 모모랜드는 20일 'I'm So Hot'을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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