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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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개봉일X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확정…설경구·전도연 참석

기사입력 2019.03.27 16:41 / 기사수정 2019.03.27 16:4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4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생일’의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과 이종언 감독이 개봉일과 개봉 주 주말 무대 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로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담았다.

함께 웃고 함께 울며 마음을 나누는 영화의 내용처럼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 배우와 이종언 감독은 4월 3일 개봉일과 4월 6일, 7일 개봉 주 주말 양일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개봉일인 4월 3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메가박스 상암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4월 6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롯데시네마 신도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4월 7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배우들과 감독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영화를 통해 전한 진심을 현장에서 함께 나눌 예정이다.

‘생일’은 앞서 시사회로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얻으며 4월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관객들은 “함께 안아주고, 울어주고, 기억하는 영화”, “뜨거운 눈물과 연대”, “감정이 끓어오르는 영화”라고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선사하는 열연에 대해서도 “국보급 연기”라고 찬사를 보내는 한편,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가장 뜨거운 엔딩은 “가슴을 파고드는 압도적 엔딩”, “간절하게 마음을 나눈 듯 느껴진다”라는 호평을 얻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생일’은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이다. 관객들의 추천사처럼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위안을 건네는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의 값진 의미를 전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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