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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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상균 "켄타 소속사로 이적, 더 안정적 활동 가능"

기사입력 2019.03.26 16: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BJ95 상균이 소속사 이적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95 두번째 미니앨범 'AWAKE' 쇼케이스가 열렸다. 

상균은 이번 활동부터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계약을 맺고 함께 하게 됐다.

그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데, 아무래도 한 그룹을 두 회사에서 하는 것보다는 한 회사에서 하는게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각자 회사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존중해주셔서 좋은 쪽으로 이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켄타는 "팀으로서 보여주고 싶은게 많다. 듀오라 우리만 할 수 있는 음악과 무대를 하고 싶다. 뭐가 맞는지 확실하게 찾게 된 것은 아니고, 앞으로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맞는 색을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앨범 'AWAKE'는 '너의 존재로 다시 깨어난 JBJ95'라는 콘셉트로 탄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AWAKE’는 딥 하우스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곡으로, 얼어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맞춰 사랑을 시작하는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로드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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