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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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안소희 "현장 즐거워…이이경 연기보며 웃음 참는 중"

기사입력 2019.03.25 14: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소희가 이이경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이하 '와이키키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창민 감독,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안소희, 문가영, 김예원이 참석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이경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안소희는 "현장이 굉장히 즐겁다. 오빠의 애드립 연기를 보면서 웃음을 참으면서 연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상대 배우분들이 제 눈이 아니라 코와 귀를 보고 연기를 하더라"라며 웃음 넘치는 현장임을 강조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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