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3 03:01 / 기사수정 2009.12.13 03:01
'그대 웃어요' 이민정 들여다보기 - 22화 -
[엑스포츠뉴스LIFE=김유석 기자]
지난 주 방영된 21화의 마지막, 금자가 술에 취해 정경이를 때리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2일 방영된 '그대 웃어요' 22화 속 이민정의 역할인 정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해보고자 한다.
▲ 정경 때문에 힘들어하는 정인
현수의 첫사랑이자 8년간의 짝사랑이었던 정경이 태도를 바꾸자 힘들어 하는 정인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 현수의 어색한 태도 때문에 화가 난 정인의 모습
이 장면에서 배우 이민정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그대웃어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민정은 표정이 참 다양한 배우인 것 같다.
▲ 현수와 정인의 비밀 찜질방 데이트
이번 방영분에서 단연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강남 5대얼짱' 이민정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찜질 복장임에도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자체발광 이민정!!
▲ 현수와 정인의 오해가 풀리는 장면
이 장면을 보면서 무언가 가슴이 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수와 정인의 진심이 느껴졌다.
▲ 현수의 집에 쳐들어온 한세
22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앞으로 한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과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다음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그대웃어요 방영분 ⓒ 그대 웃어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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