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9/0325/1553476790987707.jpg)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에 나섰다.
정세운은 2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의 화보를 통해 '밤의 외출'이라는 키워드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세운은 쇼츠에 컬러풀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다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보장인' 정세운의 모습엔 흐트러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세운은 8개월 만의 공백기에 대해 "평소처럼 여러 감정을 느끼며 보냈다. 나 자신을 조금 더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9/0325/1553476802364668.jpg)
또 '싱어송라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내 이름 앞에 붙는 어떤 수식어든 감사한 마음"이라며 "수식어를 보고 나를 떠올리기보다는 나를 보고 다양한 수식어가 떠오르는 순서라면 더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형적인 집돌이 스타일이라 여유 시간이 생기면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며 "쌓아두기만 했던 책을 읽기도 하고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거나,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하거나, 이 모든 놀이에는 아이스크림이 함께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운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나일론' 4월호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나일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