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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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강기영 "화장실 카메라 있는 줄 모르고 볼일 봐"

기사입력 2019.03.22 23:5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강기영이 아찔했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힌트 획득 마지막 게임을 진행했다. 마지막 게임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모든 스태프들이 시즌 1,2를 촬영하며 지켜본 멤버들의 비밀 에피소드를 맞히는 거였다.

문제 중에는 '정철민 PD는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다양한 부탁을 받았지만 강기영의 부탁은 잊을 수 없다고 한다. 그 역대급 부탁은?'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강기영은 뒤늦게 자신이 했던 부탁이 떠올라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답이 공개된 뒤 강기영은 "화장실에 카메라가 설치된 것은 알았는데 안쪽 카메라를 가리고 다른 쪽 카메라 있는 걸 모르고 소변을 봤다. 바로 정면이었더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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