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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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X그레이 양측 "열애 NO" 해프닝으로 빠른 종결[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3.22 21:50 / 기사수정 2019.03.22 21: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그레이와 배우 송다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22일 그레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송다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송다은의 소속사 이안이엔티 측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같이 했다.

이날 한국일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 만남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레이와 송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빠르게 진화됐다.

그레이는 1986년생으로 AOMG 소속 훈남 뮤지션으로 프로듀서 겸 래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1년생인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CF를 비롯해 웹드라마 '새만금 로맨스' 등의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송다은은 최근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운영한 라운지바인 몽키뮤지엄 오픈 당시 약 한 달간 직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과거 승리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SNS에 올리며 친분을 과시해 승리의 버닝썬 사건과 관련이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송다은 측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 씨와 평소 승리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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