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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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리비아] 손흥민-지동원 '투톱'…이강인 벤치·백승호 제외

기사입력 2019.03.22 19:40 / 기사수정 2019.03.22 19:4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울산, 채정연 기자] 손흥민-지동원이 벤투호의 투톱으로 나선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18일 소집된 손흥민을 비롯해 권창훈, 이재성, 지동원 등 핵심 전력들이 모였다. 오랜 기간 대표팀의 기둥이었던 기성용, 구자철이 은퇴한 반면 이강인, 백승호 등 신예들이 새롭게 승선했다.

손흥민과 지동원이 투톱으로 최전방에 나서는 가운데 나상호, 황인범, 권창훈이 2선을 맡는다. 주세종이 그 뒤에 위치하며 홍철,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포백을 이룬다.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한편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백승호, 정우영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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