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노사연♥이무송, 거듭된 반전에 패닉 "진짜가 가짜 같아"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너목보6' 이무송, 노사연이 매 순간마다 패닉에 빠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찾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라운드가 계속될 때마다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촉이 좋기로 소문난 노사연은 미스터리 싱어들이 주는 대반전에 '녹다운'(knock down)돼 혀를 내둘렀다.

노사연은 "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기분"이라며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점차 추리하는데 혼동이 온 노사연은 급기야 쉬고 싶다며 두통을 호소했다. 그를 힘들게 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목이 모인다.

또한 추리 컨디션이 좋지 않은 노사연을 본 이무송은 그의 몫까지 2배로 열심히 추리했다. 과연 두 사람은 끝까지 음치를 색출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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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