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라디오스타' 장범준이 육아의 힘듦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범준은 '슈돌'에 출연하며 육아의 힘듦을 처음 알았다며, "육아가 그렇게 힘든지 몰랐다. 정신병이 안걸린게 이상할 정도다. 아내에게 미안했다. 그래서 미안해서 꽃 한번 사다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침 5~6시에 제일 활발하다. 보통 10시 쯤 잠자리에 간다. 나는 새벽 광명 있을 때 최상의 에너지를 발산한다"며 "애기가 깨기 전에 나가서 애기가 자면 들어와서 얍삽했다"며 다시 한번 반성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