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남 측이 이상화와의 '연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0일 강남 측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결혼 이야기는 조금 이르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제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지 5~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현재 두 사람은 정말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사귀는 사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부모님도 만나뵐 수 있는데, 그것으로 결혼을 이야기하기는 조금 이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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