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측이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의 '엠카운트다운' 출격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net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_지마' 단체 무대의 녹화를 마쳤다. 하지만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가 언제 공개될지는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21일이 될 수도 있고, 그 후가 될 수도 있다. 아직 방송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은 최근 타이틀 데마곡인 '_지마' 녹음을 마쳤으며, 센터를 선발해 단체 무대의 녹화를 마친 상태다. 하지만 해당 무대의 공개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입장이다.
'프로듀스X101'은 지난 15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12시간동안 이번 타이틀곡 센터를 선발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타이틀 테마곡 '_지마'는 '절대로 포기하지마', '내 손을 놓지마', '두려워 하지마' 등의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스X101'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이동욱이 나서며,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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