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Wanna One(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홍콩 팬들에게 미리 인사를 전했다.
박지훈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박지훈 공식 웨이보를 통해 굿즈 사전 판매 공지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훈은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3월 23일 곧 홍콩에서 만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그는 찹쌀떡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박지훈은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23일 홍콩, 30일 마카오, 4월 7일 일본 오사카, 10일 도쿄 등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26일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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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