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아이즈원(IZ*ONE)이 '아이돌룸'에 두 번째 출연한다.
JTBC '아이돌룸' 측은 19일 "오는 4월 2일 방송에 아이즈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지난 10월 '라비앙로즈'로 데뷔해 신인상 5관왕에 올랐다. 올 4월 한국 컴백을 앞둔 이들은 일찌감치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지었다.
데뷔 첫 예능으로 '아이돌룸'을 택했던 아이즈원은 이번 녹화에서 MC 정형돈, 데프콘과 재회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제작진은 "더욱 성장한 예능감을 뽐낼 아이즈원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아이즈원의 신곡 무대와 멤버 12인의 매력이 극대화 될 맞춤형 코너들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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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